용종절제 수술 후 안내
- 1검사 중 대장 내 가스 주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복통이 있을 수 있으나 가스 배출을 충분히 하시면 통증이
감소되는 증상입니다. - 2용종절제술은 치료 내시경으로 일반 대장내시경 검사에 비해 합병증의 발생 위험도가 높아 검사 후 1주
이내 지연성으로 나타나는 출혈, 천공의 위험이 있습니다. - 3주의사항
검사당일은 음료 외 금식!
검사 1주동안 음주,사우나,격한운동,장거리 여행 등 금지.
검사 다음날 특이 소견이 없고 정상적인 배변을 하였다면 식사가능.
<지연출혈>배변시 선홍 빛 / 검붉은 출혈,자세변경시 심한 어지럼증.
검사후 일시적인 복통은 있을수 있음.귀가 후 악화될 경우 상담 진행.
- 1용종은 한번 생겼던 위치나 다른 위치에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용종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는 재발하지 않지만 용종이 생기는 환경이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약 30%에서 다른 곳에 새로운 용종이 생깁니다. 장기간 후향적 연구에 의하면 대장 용종 절제술 후 재발률은 5년후에 20%이고, 20년 후에는 50%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므로 용종이 대장에서 발견되었던 분은 대장 내시경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 1용종절제술 후 조직검사상 더 이상의 추가치료가 필요 없을 경우에도 용종의 절제 후에 잔류 용종 유무와 재발을 확인하기 위하여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추적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야 하며,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이거나 다발성인 경우, 용종절제술 후 매년 내장 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보통은 1년 후 검사를 하여 용종이 없는 경우 3~4년 후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