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클리닉

◆ 동맥경화증이란?

동맥경화는 심장에서 근육, 장기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지방질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입니다.

◆ 동맥경화증의 진단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 (액체속에 가라앉은 물질)정도와 혈압,혈중,콜레스테롤 수치,혈당,요산,요당 등의 수치를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중요한 이유?

콜레스테롤이란 지방산으로 음식을 통하여 쉽치되지만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은 체내에서 합성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형성하고 호르몬을 합성하는 등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동맥경화도 검사에서는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중성지방,LDL콜레스테롤 총 4가지 콜레스테롤을 검사하게 됩니다.

총 콜레스테롤의 경우 120~220mg/dl

HDL 콜레스테롤의 경우 40~100mg/dl

중성지방 50~150mg/dl 

LDL콜레스테롤 130mg/dl 

이하가 정상 범위 입니다.

◆ 동맥경화증 검사가 필요한 경우

  • 1고협압, 당뇨, 흡연, 비만 등 동맥 협착의 
      위험도가 있는 경우
  • 2다리가 아파서 쉬다가 걸어야 하는 경우
  • 3다리가 붓거나 차고, 색의 변화가 있는 경우

◆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

생활습관과신체조건으로 생기는 질병이므로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치료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가능한모든 위험 요인을 제거 또는 감소시켜 예방하는 길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가능하면 24시간 혈압이 어느 시간에 측정하든 140/90mmHg 이하로 유지되는것이 좋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220mg%이하로 유지하며, 220mg%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가진 사람은 동물성지방섭취를 제한하고 표중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300mg%를 넘으면 식이요법과 함께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고려할 수 있습니다.  
 흡연의 경우 흡연은 동맥경화에 위험요소입니다. 그러나 1년만 끊으면 동맥 경화성 질환 발생에관한 위험도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아진다고 하니 지금부터라고 금연하시길바랍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소변에는 당이 나오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며, 식후 2시간혈당치는 많아도 200mg%이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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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병클리닉 특화진료